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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이 독점 비..by 쪼꼬 at 09/05 초속 5cm완전 실사군요;;.. by 헐.. at 02/12 허이고.. 5중주차.. .. by 음헬헬 at 12/22 아파트에 사시면 관리사.. by 음헬헬 at 12/22 저희 동네 옛날 아파트 .. by 하느니삽 at 12/18 덕분에 아침마다 출근할.. by 떠리 at 12/18 그렇군요 ㅎㅎ by 티티 at 12/01 그냥 집에서 쓰신다고 .. by 음헬헬 at 12/01 공감... 근데 일반.. by 티티 at 11/29 고맙습니다 ^^* by 음헬헬 at 11/25 최근 등록된 트랙백
하이네켄 케그 시음기.by 음헬헬님의 이글루 파브 보르도 750 52인치 사.. by 음헬헬님의 이글루 파브 보르도 750 52인치 사.. by 음헬헬님의 이글루 파브 보르도 750 52인치 사.. by 음헬헬님의 이글루 쩝.. 별게 다 보인다.... by 영화 좋아하는, 전 노래.. 포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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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모기불통신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삼룡이네 이글루 뜰 앞의 잣나무 시사만화 '골판지'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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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써놓긴 했지만 저는 구로공구상가에서 전기선, 조명, 스위치등등을 팔고 있습니다.
뭐 옆에 공구들 파는 곳도 마찬가지지만 저로서는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어이가 없을 때가 좀 있지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선 종류만 해도 300여가지 됩니다만.. 일반 가정용 전선이라도 한번 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전선이라는게 가정용은 두 가닥 내지는 세 가닥을 씁니다. 사실 전기와 별 상관없으신 가정주부시거나 일반 사무직 일을 하시는 분은 모를까 여기 나오셔서 전선 사가시는 분들은 다 전기,전선과 관계가 있으시고 실제 전기공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요. 대뜸 들어오셔서 " 전선 주세요~" 하십니다... -_-;; 그래서 저는 " 무슨 전선 말씀이십니까?" 라고 답을 드리면 " 여기 전선집 아니에요?" 라고 되물으신다. 그래서 내가 " 전선집 맞습니다. 무슨 전선을 찾으십니까?" 라고 물으면 보통 세 가지 정도의 답이 돌아오는데. 첫번째 " 거 있잖아요. 일반적으로다가 쓰는거. 그거 주세요" <--- 우리 매장서 젤 많이 팔리는 건 보통 쓰는 선이 아니다. -_-; 두번째 " 여기 전선 없어요? -_-;; " <-- 표정까지 저러신다. 매장에 깔린게 전선인데 무신 말쌈??? 세번째 " 아~ 내가 필요한게 머머머머니까 주세요" <-- 라고 본인이 찾는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오시는 분 정도랄까... 위 세가지 중 첫번째가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두번째, 세번째 순이다. 자.. 첫번째 답이 돌아올 경우 도대체 판매하는 입장에서 뭐라고 답을 해야좋을까? 나는 보통 우리 매장에 있는 물건 거의 다 보통 쓰는 물건이니 정확한 명칭을 알려달라 말씀을 드리는데 그리 말을 하면 돌아오는게 두번째 답인 경우가 참 많아서 곤란하다. 여차저차 해서 물건 종류,재질,특성,사용처,사용조건 등등을 일일이 다 물어서 몇가지 제시를 해 드려서 팔곤 하는데, 문제는 이분이 서너달 후에 또 오셔서는 저번에 사간 것 내 놓으라고 하시면 진짜 할 말이 없다. 그걸 내가 어찌 기억합니까~ 뭐, 세금계산서를 끊으셨다면 보통은 자료가 남아서 뭘 사가신지 알지만, 한 두가지도 아니고 열 몇 가지를 사가셔 놓고 이제와서 그 중 하나를 그냥 달라 하시면 제가 그 중 뭔지알고 드립니까요???? 통촉하여 주시옵.. 아니..(요즘 대장금과 다모를 다시 보았더니 그만..) 하다 못해 장당 천원짜리 빤쓰를 사도 이것저것 고르고, 3만원짜리 MP3를 사도 조낸 검색하고 알 것 다 알아보고 사는데 전선 몇 만원, 몇 십만원치를 사시면서 내가 뭘 사야되는지를 상점에 물어보면 어쩝니까? 자동차 매장 가셔서 "차 주세요" "무슨 차를 알아보십니까" " 여기 차 없어요? -_-;; " 하시는 분 안계시죠? 그런데 우리랑 공구집 보면 그런 분이 꽤 되는데... 본인이 스위치나 콘센트를 직접 달겠다고 하시는 분이 접지가 뭔지도 모르시고... 요즘이 겨울이 되서 전기히터 쓰시는 분들이 자주 오시는데 산업용 전기히터 용량 아주 큰 것을 그냥 가정용 전원에 연결하신다는 분도 많고(대부분임... ㅜ.ㅜ) 정 모르시면 오셔서 물어나 봐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립니다만... 전기 사용으로 인해서 크게 데어보지 못하신 분은 아무 생각없이 전기 무서운 줄 모르고 쓰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분명 어느정도의 규격 이상을 써야 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한 단계 내지는 두 단계 밑에 제품을 굳이 들고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공장에 불이라도 한번 나보신 분들이 오시면 제가 권하는 것 보다 어지간 하면 더 큰 용량의 제품을 가져가시곤 하지요. 몇만, 몇십만원 아끼려다 수백,수천,수억을 날려보신 분들은 말이죠. 오늘의 결론, 자기가 필요로 하여 사고자 하는 물건은 미리 좀 알아보시고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사시고, 정 모르시겠으면 파는 사람 말이라도 경청합시다~ 김장 때문에 냉장고에 자리가 없어 사먹지 못하는 캔생맥주... 꿀꺽. 더 추워지면 밖에 내놓아서라도 사묵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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